▲ ‘응답하라 1994’ 정우 포상휴가. 사진은 배우 정우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열린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 프리허그’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정우와 김성균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포상휴가를 떠났다.

5일 한 매체는 정우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와 김성균 휴가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정우(쓰레기 역)와 김성균(삼천포 역)이 5일 오전 ‘응답하라 1994’ 제작진과 함께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다. 3박 4일 여행을 마치고 8일 귀국한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94’ 포상휴가에서 고아라(성나정 역)는 다리 부상으로 불참했고, 손호준(해태 역), 도희(조윤진 역), 유연석(칠봉이 역), 바로(빙그레 역)는 스케쥴을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정우는 포상휴가 이후에 광고 촬영, 화보 촬영, 매체 인터뷰 등 밀린 스케쥴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 김성균 포상휴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 김성균 포상휴가 실컷 쉬다 오세요~” “쓰레기랑 삼천포, 붕어빵에 앙꼬 같은 배우들” “다 같이 참석했으면 좋을텐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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