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혜민스님의 ‘힐링’ 북 콘서트가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8일 혜민스님을 초청해 부평구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마음 치유를 위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은 지난해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출간한 바 있다.

혜민스님은 이번 북 콘서트에서 ‘행복의 법칙’을 주제로, 걱정과 짜증이 뒤섞인 일상에서 행복과 평정을 찾는 방법을 들려줄 계획이다.

인천시는 ‘2015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지정을 기념해 책 읽는 문화도시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북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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