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다음 달 통일 문제를 연구하는 당내 연구 모임을 발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이번 모임은 북한의 제2인자인 장성택의 갑작스러운 처형 이후 변동성이 커진 한반도 주변의 안보 상황과 미·중·일 등과의 역학 관계도 모색할 방침이다.
아직 모임 이름이나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구상 단계에 있다고 김 의원 측은 전했다.
앞서 김 의원은 당내 모임인 ‘근현대사 연구교실’과 복지 문제를 다루는 초당적 국회 연구단체인 ‘퓨처라이프 포럼’을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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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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