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5일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호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5일 오후 2시 10분부터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공식경기에 앞서 12시 40분부터 레전드팀과 연예인 농구팀간 오프닝 게임이 있다.

이날 전주원(우리은행코치), 정은순(KBS해설위원), 유영주(KDB코치), 박정은(삼성생명코치), 김은혜, 정선민 등 은퇴 농구스타와 방송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중인 연예인 농구팀이 출전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후 2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올스타전 경기는 TV로 중계된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스피드슛, 3점슛 콘테스트, 사랑의 하프라인 슛, 지압판 미션릴레이, 코스듐 릴레이, 김소니아 일일 치어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선착순 입장 관중 3000명에게는 과자와 생수, 경기 중엔 피자 300판을 제공하며 경품 추천을 통해 김치냉장고, LED 텔레비전, 여행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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