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인스님(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불교조계종)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이 1일 국립현충원 참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이혜훈 최고위원, 김수한 전 국회의장, 대통령 소속위원회(문화융성위·청년위·지역발전위·지방자치발전위) 위원장, 청와대 비서진 등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혜인스님은 “2014년에는 조국과 민족에 영광이 깃들길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과 불자 모두의 한 해에 서광이 비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항상 수행정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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