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대표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로드 맵 수립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2일 서울 남대문 서울시티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시무식 겸 ‘비전2020’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스마트카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의 1기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2013년도부터 새로운 2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한국스마트카드는 외부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2기 사업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비전2020을 선포하고, 세계 최고(World Best)의 Smart Mobility & Smart Payment Service Provider를 추구해 갈 것을 공식 선포했다.

이를 통해 향후 Total 교통서비스 & Total 결제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일상 생활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및 결제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차량운영정보센터, 철도 AFC 솔루션, 통합발권 O&M 등의 교통서비스 사업과 카드상품, 모바일기반사업, 승인VAN, 티켓팅, 대표가맹점, 유통 토탈 솔루션 등의 결제서비스 사업을 향후 미래 성장을 위한 집중 개발‧육성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또한, 신 사업 비중 및 해외사업 매출 비중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기존 전국 교통카드 사업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해외, 모바일, 유통 등 분야에서 솔루션 기반으로 발전시켜 2020년 총 매출 4000억 원의 외형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비전2020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로드 맵이며 세계 최고(World Best)의 Smart Mobility & Smart Payment Service Provider 라는 비전을 달성함으로써 고객 가치와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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