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초등교육기업 ㈜시공미디어(대표 박기석)가 법무부에서 개최한 ‘법질서 확립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법무부의 ‘2013년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통한 법질서 확립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26일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열렸다.

㈜시공미디어는 디지털 교수학습 지원자료인 ‘아이스크림’ 서비스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법질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반 학급헌법 만들기, 올바른 언어습관과 소통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등 법 체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박 대표는 “2013년 한 해를 마감하며 이처럼 뜻 깊은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유·초등 시기는 아이가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인성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이 시기의 올바른 교육이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바르게 유지되는 근간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스크림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선정하는 미국의 ‘IMS Learning Impact 2010’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쟁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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