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종교인상을 수상한 서상욱 북중군묘지평화포럼 운영위원장(왼쪽)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가 주최하고 (사)미래와 한국종교연합이 후원하는 제4회 천지인상 시상식이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천지사회인상’은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종교인상’은 서상욱 북중군묘지평화포럼 운영위원장이 선정됐다.

천지인상은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이라는 천지일보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창간 1주년을 맞아 제정했다. ‘천지사회인상’은 사회 화합과 평화에 기여한 개인에게, ‘천지종교인상’은 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해온 종교인에게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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