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버거킹·이니스프리, 연말맞이 할인 행사 (사진출처: 자라,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6일 할인 잔치가 열렸다. 자라, 버거킹, 이니스프리가 연말을 맞아 할인 행사에 들어간 것.

이니스프리는 이날 그린티클럽, VVIP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키트’를 증정한다.

멤버십키트 신청기간은 26~30일 5일간, 수령기간은 내년 1월 4~8일이다.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는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26일부터 폭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자라의 세일 행사는 최대 60%까지 할인 적용되며 품목별로 할인율은 다르다. 이번 세일 기간의 할인 품목은 셔츠와 바지, 코트 등이다.

자라 매장은 오는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 영업을 한다.

또한 패스트푸드 전문점 버거킹은 26~29일 와퍼주니어 단품을 기존 3500원에서 40% 할인된 가격인 2100원으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자라, 버거킹, 이니스프리 할인 행사에 네티즌들은 “자라, 반가운 소식이다” “당장 가야지” “26일은 할인 행사의 날인가?”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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