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일동후디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24일 ‘제1회 대한민국 건강·환경대상’에서 생활건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TV와 (사)로하스코리아포럼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건강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적극적으로 투영된 제품이나 서비스, 정책, 경영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행복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체나 기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분유’를 비롯한 유아식, 건강기능식, 영양보충식, 실버푸드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회사 측은 “웰빙이나 로하스(Lohas)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기 훨씬 전부터 ‘웰빙을 넘어 로하스로’라는 모토를 정하고, 환경과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로하스경영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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