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주(왼쪽) 군포시장과 손일홍(오른쪽)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산본병원)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19일,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올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준 기탁기관 10곳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수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병원장 손일홍)은 올해 병원장 취임식의 쌀 10kg 100포와 원광반딧불이봉사단에서 김장김치 170박스를 부자(父子)가정에 후원하고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군포시에 기증해 군포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손일홍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과 예방사업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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