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민화협 상임의장, ‘평화를 이루는 두 가지 길’ 제안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2013 UPF(천주평화연합)·평화대사협의회 송년세미나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다.

UPF·평화대사협의회는 현재 2013년 평화주간을 기념한 시국현안 5개 분야(교육, 사회, 통일, 평화, 정치)에 대한 세미나 진행하고 있다. 그중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초청해 ‘평화를 이루는 두 가지 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대사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8개 직능포럼, 12개 UPF 시도지부, 17개 평화대사협의회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고 문선명 총재의 평화사상과 평화대사운동에 대한 실천적 의미를 되새기고 2014년 활동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2013년 한 해 동안 평화대사운동에 공헌한 우수 시도지부와 개인에게 상패를 수상하는 등 다채로운 송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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