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회가 처한 복음화 현실을 돌아보고, 한국사회에 접목 가능한 사목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새 복음화 현실과 전망’을 주제로 2009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영대(우리신학연구소) 소장이 ‘한국 종교 현실의 변화와 사목 과제’를, 최현주(미래사목연구소) 연구원이 ‘한국 천주교회 복음화율 증가 요인과 사목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논평에는 백기태(성 바오로수도회) 신부와 윤정환(부산가톨릭대학교) 신부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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