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태교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하이테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를 창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매거진 ‘뮤(MiU)’는 계간지로 발행된다. 이번에 창간한 ‘뮤’는 모터스포츠·테크토이·건축물·패션아이템 등 하이테크 관련 콘텐트를 다루고,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비주얼 위주로 구성됐다.

뮤(MiU)는 그리스 문자의 열두 번째 알파벳으로 100만분의 1m를 가리키는 길이의 단위이자 마찰계수의 기호를 나타낸다.

▲ 매거진 뮤 창간호 커버 (사진제공: 한국타이어)
특히 모든 아이템을 하이테크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신기술과 첨단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모터 컬처(Motor Culture)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한국타이어가 참여 또는 후원하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소개하는 ‘푸시(Push) 섹션’ ▲자동차·모터사이클·자전거·항공기·요트 등 ‘스티어(Steer) 섹션’ ▲디지털 기기․익스트림 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아이템을 다루는 ‘모티브(Motive) 섹션’으로 구성된다.

12월에 발행된 창간호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스(DTM)와 한국 트랙페스티벌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 배호열 전무는 “하이테크를 최우선 가치로 표방한 사외보 ‘뮤’를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한국타이어의 첨단 기술력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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