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딜러 아주네트웍스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주 특별한 서비스’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 아주네트웍스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주 특별한 서비스’ 실시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XJ와 랜드로버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로 아주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한남전시장 출고 고객이 대상이다.

아주네트웍스의 ‘아주 특별한 서비스’는 해당 고객이 정기점검과 정비를 위해 서비스 센터 방문 시 특별 제작된 플랫 베드 차량을 이용해 안전하게 운송해주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가 주요 내용이다.

아주네트웍스의 플랫 베드 차량은 기존 수송차량이 개방형인데 반해 캐리어 박스를 씌워 외부 요인에 의한 파손 및 스크래치 등 손상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차량 정비 기간에 XJ 고객은 레인지로버 차량을, 레인지로버 고객은 XJ 차량을 시승해볼 수 있는 크로스 대차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이달부터 플랫베드 차량의 시범 운행으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 1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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