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감격시대 임수향의 기모노 자태가 공개됐다.
임수향은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잔인해 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 ‘데구치 가야’ 역을 맡았다. 극중 임수향은 이후 조선을 발판으로 중국 대륙을 넘보는 일본 최대 야쿠자 조직인 ‘일국회’의 야심 속에 첫사랑이자 원수인 정태(김현중 분)와 복잡한 애증의 관계에 놓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차갑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수향은 “기모노를 제대로 갖춰 입기 위해 몇 시간이나 고생했다. 지금은 완벽 적응해 지금 당장이라도 기모노 액션을 보여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감격시대 임수향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임수향 대박” “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자태,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드라마 ‘예쁜 남자’ 후속 드라마로 내년 1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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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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