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박신혜에 이어 임주은이 SBS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임주은은 마지막회 방송 직후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몇 개월간 동고동락하며 같이 고생했던 작가, 감독, 스태프, 배우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금 현주를 보내기엔 아쉬움이 크지만 빨리 재정비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는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크리스탈은 에프엑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상속자들, 이보나 크리스탈이에요. 벌써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니 정말 아쉽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크리스탈은 “이제 막 다른 연기자 언니 오빠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친해지고 정들었는데 또 헤어지려하니 너무 아쉬워요.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고, 팬 분들도 감사해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며 “그동안 상속자들, 그리고 보나를 사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상속자들’ 마지막회를 맞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신혜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 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상속자들’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박신혜 종영 소감, 짱이에요” “크리스탈 임주은 박신혜 종영 소감 이어지고 있네” “상속자들 끝났으니 이제 뭐 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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