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정부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북한 내에서 전개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3일) 오전 7시 30분 정부는 긴급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해 북한이 발표한 장성택 처형 등 최근 북한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오전 10시 30분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 내용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차분한 가운데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맹국 및 관련 국가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