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대학강사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2일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 김수현이 심리철학 대학강사로 강단에 서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깔끔한 블랙 슈트에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강단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 그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수현은 오는 18일 방송예정인‘별에서 온 그대’서 400년 전 조선 땅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남자 도민준(김수현 분)과 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모습을 본 네티즌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완전 훈훈”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어느 학교에 저런 강사가 있는거지” “김수현 대학강사 변신 모습보니까 방송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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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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