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부터 사라와 제니퍼가 무대에 올려진다. ⓒ(사진제공:후플러스)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극단 예우 25주년 기념 연극 ‘사라와 제니퍼’가 오는 28일부터 무대에 올려진다.

연극 ‘사라와 제니퍼’는 한국 근 현대사를 지나온 아픔을 담아 우리의 삶과 한을 보듬어 줄 작품이다.

6.25를 거친 세대부터 어린 세대까지 대상으로 20대~60대까지 폭넓은 배우 층과 함께 다양한 세대별 시각을 제시한다.

연극 ‘사라와제니퍼’의 장르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는 ‘느와르 코미디’로 인간의 내면 갈등과 사회성 짙은 주제를 폭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연극 ‘사라와제니퍼’는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오는 28일부터 2014년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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