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부산에 입항해 합동 훈련을 마치고 출항한 영국의 최신 구축함 데어링함 방한에 맞춰 리셉션을 개최했다. 데어링함 입구에 레인지로버 및 재규어 XJ 등을 전시했다. (사진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한영 수교 130주년을 맞은 올해 두 국가 간 가교 역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민간 외교 활동 영역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부산에 입항해 합동 훈련을 마치고 출항한 영국의 최신 구축함 데어링함 방한에 맞춰 리셉션을 개최했다. 레인지로버 및 재규어 XJ 등 전 라인업을 데어링함 입구에 전시했다.

리셉션에는 영국 해군 참모 총장 조지 잠벨라스 대장(Admiral Sir George Zambellas, First Sea Lord and Chief of Naval Staff)를 비롯해 영국 및 국내 정치인, 외교관, 군장성, 기업인 등이 참여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6월 주한영국대사관의 연례행사 중 가장 중요한 ‘여왕 생일 기념 축하연(Queen’s Birthday Party)’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 바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영국 산업에 대한 국내 위상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국 대사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영국 알리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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