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해로 물걸레청소기 ‘경성오토비스’ 인기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한 연간 조기 사망자는 약 2만 명, 폐질환 발생자는 약 80만 명에 달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직경 PM10이하의 먼지 입자를 말하며, 숨을 쉴 때 호흡기관을 통해 들어가 폐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면역기능을 악화시킨다.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외출을 삼가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실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물청소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최근 경성오토비스의 물걸레청소기가 연말연시 인기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경성오토비스 물걸레청소기는 분당 약 1100회 이상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바닥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 극세사 걸레를 사용해 바닥의 물기나 미세먼지는 물론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해준다. 더불어 지난 11월 출시된 오토비스 전용 일회용 청소포를 사용하면 걸레 세탁의 부담을 없애고 99.9% 향균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고생하고 있는 12월, 연말 선물로 안성맞춤인 오토비스 자동 물걸레청소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오는 11일 오후 3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홈앤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