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남녀 미팅 프로젝트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포스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짝 없는 싱글 남녀들을 위한 남녀 미팅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전문 대표방송인 웨딩TV(대표이사 권한대행 최신 제작본부장)는 웨딩포털 애니홀(대표이사 김종길)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제7차 청춘남녀 미팅 프로젝트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를 고품격 크루즈 미팅여행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미혼남녀 40쌍이 참여해 이뤄진다. 당일 일정으로 강릉 앞바다에서 크루즈를 타고 낭만 가득한 데이트를 즐기는 여행과 미팅이 결합한 이색적인 행사다.

저렴한 비용으로 커플 매칭과 함께 고품격 크루즈 여행도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착순 40쌍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커플이 된 후 1년 안에 결혼하는 첫 번째 커플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신혼여행 비용, 웨딩사진 촬영권, 신랑 신부 맞춤한복, 메이크업, 웨딩드레스 등이 주어진다.

웨딩TV 최신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 상대방의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뒤로한 채 자연스럽게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특별한 미팅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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