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맨 오른쪽)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제공: 대한항공)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대한항공은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이종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는 어려운 이웃에 연탄 1만 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직접 배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대한항공은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진그룹은 올해 사회공헌 조직인 ‘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나눔지기․꿈나무지기․환경지기․문화지기 등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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