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외환은행이 스마트폰뱅킹 무료 ‘PUSH 알림서비스(스마트폰앱을 통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PUSH 알림서비스’는 ▲외환은행 앱의 계좌입출금 알림서비스 ▲외환스마트환율 앱의 지정환율 알림서비스 ▲Smart외환카드 앱의 카드승인내역 알림서비스 등 총 3가지며,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만큼 고객에게 수수료 절감 등의 금융혜택이 덤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외환은행 앱의 계좌입출금 알림서비스’는 스마트폰 뱅킹 고객의 등록 계좌에서 입출금거래 발생 시, PUSH 메시지 기능을 통해 거래내역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외환스마트환율 앱의 지정환율 알림서비스’는 고객이 희망 환율을 지정해 해당 환율에 도달하는 경우 즉시 통보 받을 수 있는 대고객 환율 알림 서비스다. 환율에 민감한 고객들인 해외 주재원, 유학생 및 그 가족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mart외환카드 앱의 카드승인내역 알림서비스’는 외환카드 사용내역 관리 및 카드 부정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서비스며, 외환카드 이벤트 또는 쿠폰 소식도 받아볼 수 있어서 외환카드 사용 고객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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