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박람회서 전주비빔밥 500인 행사가 개최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전주시와 전북새마을회는 18일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주요 이벤트로 전주비빔밥 500인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새마을회원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전주비빔밥 퍼포먼스가 전북의 대표 이벤트로 펼쳐졌다.

행사는 전주비빔밥 명인 1호인 김년임 회장(전북무형문화재 39호)의 해설과 함께 진행됐고 전주비빔밥 퍼포먼스는 중앙새마을회 이재창 회장을 비롯한 중앙 및 지역의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편, 전주시와 풍남문화법인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전주비빔밥을 통한 전주문화 알리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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