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유통사인 지에프아이는 블루투스 4.0과 CD음질 수준의 APT-X 코덱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루닉스 리드4.0(Reed 4.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저전력과 빠른 데이터 전송, 그리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APT-X 코덱을 지원해 CD음질 수준의 하이파이 스테레오 사운드를 출력해 준다.

이와 함께 고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4시간 연속음악 감상과 통화가 가능하며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 동시에 두 개의 디바이스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 헤드폰의 최대의 단점인 배터리가 소진된 상태에서도 유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고성능 마이크를 탑재해 전화 통화와 녹음도 가능하다.

자재의 경량화로 무선 헤드셋임에도 가벼워 장시간 착용 시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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