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용의자’가 오늘 서울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용의자 공유를 쫓는 대규모 이벤트 ‘용의자 EXTREME RUN’ 행사를 개최해 화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영화 ‘용의자’가 오늘 서울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용의자 공유를 쫓는 대규모 이벤트 ‘용의자 EXTREME RUN’ 행사를 개최해 화제다.

영화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다.

전에 없던 극한의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용의자’ 서울 도심 한복판에 출현한 공유를 포착하고 온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사상 초유의 ‘용의자 EXTREME RUN’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타겟이 된 ‘지동철’ 역을 맡은 공유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용의자’ 홈페이지 및 SNS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정보를 통해 공유의 위치를 추적해 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다.

사상 최초 온 오프라인을 통합한 특별한 행사로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의 볼거리와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영화 ‘용의자’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