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5.6인치 새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을 출시했다.

‘베가 시크릿 업’은 지문인식을 통한 사생활 보호와 사운드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가 시크릿 노트’에서 선보인 다양한 시크릿 기능에 ‘시크릿 블라인드’ 등을 더해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한층 발전시켰다.

특히 별도의 음향 장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역동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운드 케이스가 추가됐다.

문지욱 팬택 부사장은 “베가 시크릿 업을 국민의 2% 정도만 써준다면 우리가 목표한 기대치가 될 것”이라며 100만대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가 시크릿 업’은 10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되며, 출고가는 90만 원대로 예상된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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