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초대형 종강파티(사진제공: 소셜네트워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 세계 최대 규모 대학생 종강파티가 ‘캠퍼스 텐’의 주최로 진행된다.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7번째를 맞이한 CAMPUS10 종강파티는 매회 국내 최대규모 최다 참여인원으로 새로운 대학생 파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 진행 예정인 제 7회 캠퍼스텐 종강파티는 대학생들에게 연말 값비싼 공연들이 즐비한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주자는 의견으로 기획하게 됐다.

제 7회 캠퍼스텐 종강파티의 컨셉은 Midnight Adventure Festival(이하 M.A.F)으로 평소 롯데월드에서 긴 줄 때문에 즐기지 못했던 놀이기구를 밤새 즐길 수 있고, UV(유세윤, 뮤지), 노라조, DJ춘자, 박성광 등의 유명 셀럽들의 신나는 콘서트와 DJ 퍼포먼스까지 세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트리플 파티이다.

파티를 주최하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멤버이자 ㈜소셜네트워크 대표인 박수왕대표는 “제 7회 캠퍼스텐 종강파티는 이전과는 다르게 특별하게 기획했다”며 “롯데월드 야간개장이 끝난 이후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실내 어드벤쳐에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그 동안 쌓였던 취업 및 학업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셀럽들의 신나는 콘서트를 즐기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운 파티를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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