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이 한층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에 역동적 사운드를 더한 ‘베가 시크릿 업(VEGA Secret UP, 모델명: IM-A900S/K/L)’을 공개하고, 오는 1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팬택)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팬택이 ‘베가 시크릿 노트’에 이은 또 하나의 시크릿 시리즈로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은 한층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에 휴대성과 역동적 사운드를 더한 ‘베가 시크릿 업(모델명: IM-A900S/K/L)’을 5일 공개했다. 본격 출시는 10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진행된다.

‘베가 시크릿 업’은 ▲생생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로 듣는 즐거움을 업(UP)시킨 무손실 음원(FLAC) 재생‧사운드 케이스 ▲한층 강화된 ‘시크릿 기능’으로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업(UP)시킨 ‘시크릿 2.0 플러스’ ▲더욱 다양하고 편리해진 기능들로 재미와 편의성을 업(UP)시킨 ‘혁신적인 UX’로 스마트폰 사용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팬택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부사장은 “시장 수요의 주류인 5인치 중반대의 ‘베가 시크릿 업’ 출시를 기점으로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베가 시크릿 노트’와 ‘베가 시크릿 업’을 앞세운 투 트랙 전략으로 팬택의 위상을 빠르게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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