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반은 인형의 얼굴을, 반은 사람의 얼굴이 합성돼 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활동하는 한 사진작가의 작품이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의 작가는 ‘인형녀’를 사진에 담았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은 우리가 아름다운 여성을 ‘인형 같다’로 표현하는 데 이것을 비틀어 표현한 것이라고 작가는 밝혔다.

작가의 작품해설로 인해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은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 해석하니 너무 무섭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 씁쓸하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 안타까운 현상이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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