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우리는 왜곡된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아야합니다.

이에 100년 전 우리나라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천지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100년 전 사진으로 본 한국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3주간 IBK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전설의 무희 ‘최승희’의 육필 사진과 미공개 사진이 공개되고 있어 문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조선의 마지막 황태손 이구의 아기시절 미공개 사진, 민영환의 동생 민영찬의 사진이 최초 공개됩니다.

전시되는 사진 중 100년 전 광화문과 숭례문 사진은 복원 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기도 했다.

▲ 100년전 한국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에 공개된 100년전 숭례문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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