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이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사내 여직원들을 위한 ‘워킹맘 클래스’를 지난달 29일 진행했다.

내용은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에서 근무하는 임신 및 출산 여직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현 소장이 ‘직장에서 성공하는 워킹맘 전략’ 특강과 ‘궁중비책 베이비마사지 코칭’을 강의했다.

이번 강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의 ‘행복특강’ 프로그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다양하고 신선한 컨텐츠를 준비해 내년부터는 정기적인 위킹맘, 워킹대디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가정과 회사에서 행복한 가족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09년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1월 19일에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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