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상속자들 16회에서 이민호와 박신혜가 키스를 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상은 “여권 들고 나와. 안 나오면 내가 들어가 뒤진다”라는 김탄의 문자에 여권을 가지고 나왔다.
김탄은 “이건 내가 보관할게. 이제 제발 좀 내가 있으란 곳에 있어.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가지 말라면 가지 마. 알았어?”라고 말하며 차은상에 키스를 했다.
‘상속자들’ 16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 박신혜 로맨틱, 김우빈 어쩌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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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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