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경숙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2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공항 내 지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동지역 관‧민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캠페인은 이동지역 차량운행 준수사항 및 저시정시 차량운행절차를 포함한 ‘안전수칙 리플릿’ 배포, 계류장 주변 F.O.D(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를 수거하는 등 지상안전사고 예방활동 위주로 전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박담용 본부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나웅진 공항안전환경과장, 이영대 안전운항과장,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지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담용 본부장은 “올해 지상안전사고 발생 0건을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