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라 시청률 공약 업그레이드 “명동에서 만나요”(사진출처: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배우 고아라가 시청률 공약을 업그레이드 했다.

28일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팔도 청춘들의 시청률 공약으로 애장품 걸었던 우리 나정이. 공약 업그레이드를 선언합니다. 명동 가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고아라가 윙크를 하며 “‘응답하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률 10% 공약. 명동 가예”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희에 이어 고아라까지 공약 꼭 실천하길” “고아라 시청률 공약, 응사 이제 10%도 거뜬할 듯” “고아라 시청률 공약, 얼른 내일 응사 하는거 보고싶어” “고아라 시청률 공약, 정우도 공약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은 도희는 7%의 시청률을 돌파해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공약을 이행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11화 ‘짝사랑을 끝내는 단 한가지 방법’ 편이 9.3%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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