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센터 9층에서 열린 공인전자주소 샵메일 홍보대사 위촉 후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가운데)과 개그맨 이수지(왼쪽), 정찬민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CJ헬로비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황해’ 코너의 두 주인공 이수지, 정찬민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운영하는 공인전자주소 샵메일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샵메일은 기업과 개인 등이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송·수신하고 법적 효력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인전자주소 기반의 전자 문서 유통서비스로,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한 개그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황해코너와 잘 어울려 코너의 주인공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이미 황해의 남녀 주인공인 이수지, 정찬민은 올 하반기에 송출된 공인전자주소 샵메일 라디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샵메일 공식 블로그 오픈 기념 이벤트로 황해 주인공들이 출연한 라디오 광고 소재 “저도 샵메일로 잘 할 수 있어요”편을 자신의 블로그, SNS, 카페 등에 소문내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센터 9층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황해의 두 주인공인 이수지와 정찬민은 이날 공인전자주소 확산에 동참하는 다짐 서약식 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공인전자주소 샵메일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공인전자주소의 등록·관리 및 전자문서 유통을 위해 구축된 국내 최대의 전자문서의 유통센터인 NIPA전자문서유통센터 개소식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개소식 행사에는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및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장 등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인 20여 명의 명사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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