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연예인에게 애용폰으로 환영받고 있는 팬택의 ‘베가 시크릿노트’. (사진제공: 팬택)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팬택의 ‘베가 시크릿노트’가 유명 연예인들의 애용폰인 것으로 알려져 ‘베가 시크릿노트’의 가치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새롭게 집중되고 있다.

‘베가 시크릿노트’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연예인은 김명민, 이서진, 김혜수, 성유리, 전현무 등을 비롯해 현재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걸그룹 ‘레인보우’는 SNS를 통해 직접 ‘베가 시크릿노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팬택 관계자는 “‘베가 시크릿노트’가 배우, 가수, 개그맨, 방송인, MC뿐만 아니라 방송국 PD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유명 인사들의 ‘머스트 해브(Must-Have) 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베가 시크릿노트’가 연예계에서 이토록 환영받는 이유는 정보에 대한 완벽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 기능 때문인 것 같다”며 “공개되어서는 안 될 중요하고 민감한 정보들이 휴대폰에 저장되고 사생활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다른 어떤 직업군보다 큰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지문인식을 통한 정보 접근과 사생활 보호 공간인 ‘시크릿 박스’ 등 ‘베가 시크릿노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김주성 전무는 “보안에 특화된 ‘베가 시크릿노트’의 차별점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점차적으로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보안 기능에 대한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스타들이 현재 사용 중인 ‘베가 시크릿노트’를 비롯한 베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스타폰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국내 톱스타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기증하고 네티즌들이 경매를 통해 구매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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