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아시아 ‘빅 세일’ 호주 시드니까지 16만 7900원(사진출처: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빅 세일’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에어아시아는 25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출발인 경우 필리핀 마닐라는 편도 기준 최저 10만 2천 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최저 9만 9천 원에 예약할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는 노선의 경우 호주 골드코스트까지 최저 16만 8천 900원, 호주 시드니는 16만 7천 900원, 인도네시아 발리는 13만 6천 900원에 여행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2014년 5월 5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다. 모든 항공권 예약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세일 소식에 네티즌은 “에어아시아, 통큰 세일이네” “에어아시아, 한번 구매해 볼까” “에어아시아, 신혼여행으로 정말 저렴하게 갈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