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천안교회(담임 이병훈)가 지난 22일 네 번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천안교회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고 김장김치 250포기 50박스를 이날 오후 2시 천안시 성정1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김장김치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천안교회는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4년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기호 성정1동장은 “성정동에 천안교회가 이사를 오며 성정동이 많이 발전했다”며 “성정동을 위해 여러 가지 문화와 봉사활동으로 힘 써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수경 기자
ksk@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비엔나 RfP종교포럼] 분야별 토론 “타종교 적극 수용해야 평화 이뤄져”
- [비엔나 RfP종교포럼] “종교‧청년‧여성 지도자, 세계평화 위해 함께 일해야”
- [비엔나 RfP종교포럼] 주제발제 “다른 이를 적극 수용해야 평화 이룰 수 있어”
- [비엔나 RfP종교포럼] ‘어린이 폭력 추방’ 발제 나선 유니세프 대표
- [비엔나 RfP종교포럼] 윌리엄 사무총장 “타종교에 대한 적대심이 평화 위협”
- [비엔나 RfP종교포럼] 세계평화 위한 종교축제 ‘Religions for Peace’ 성료
- 신천지 마태지파 “필리핀 수재민 돕는다”
- 신천지 서울야고보 지파 ‘한·중 연합수료식’ 1952명 수료생 배출
- [포토] 신천지 서울야고보 지파 수료식 “천국에 들어가려면 자격을 갖춰야”
- [포토]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1952명 수료생 “오늘 수료해요”
- “한국교회 갈등, 이분법적 신학‧신앙의 문제”
- 기아대책,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희망나무 프로젝트’ 협약
- 한기총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해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