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종로구 경교장에서 진행된 임시정부 환국 68주년 기념식에서 노희관 전남대 명예교수가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경교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68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8.15 해방 후 환국해 사용했던 청사다. 김구 선생이 안두희의 총에 맞아 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용 4·19전국통일의병대 대장을 비롯해 노희관 전남대 명예교수, 이기후 (사)우사 김규식박사 기념사업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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