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시드 국제 종교포럼이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힐튼 스테트파크 호텔에서 지난 18~19일 양일간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19일 장관회의에는 사우디, 스페인, 레바논,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교육 장관이 참석해 ‘다른 이미지, 문화 교육’을 주제로 대화가 이뤄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오스트리아 빈=송태복ㆍ손성환 기자]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지도자 모임으로 꼽히는 카이시드(KAICIID, 사무총장 파이살 압둘라 빈 무함마르) 국제 종교포럼이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힐튼 스테트파크 호텔에서 지난 18~19일 양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19일 진행된 장관회의에는 사우디, 스페인, 레바논,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교육 장관이 참석해 ‘다른 이미지, 문화 교육(The image of the other : intercultural Education)’을 주제로 대화가 이뤄졌다. 진행은 모함메드 아부 니메르(Mohammed Abu-Nimer) 아메리칸 대학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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