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오스트리아 빈=송태복ㆍ손성환 기자]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지도자 모임으로 꼽히는 카이시드(KAICIID, 사무총장 파이살 압둘라 빈 무함마르) 국제 종교포럼이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힐튼 스테트파크 호텔에서 지난 18~19일 양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18일 진행된 최고위 인사 점심 패널 토의는 ‘갈등지역에서의 종교간 대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인으로는 이청원 원불교 UN대표가 유일하게 참여했다. 19일에는 총회 개막식과 장관 회의 및 폐막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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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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