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피쉬방한부츠(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2일부터 본점, 강남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겨울 방한슈즈 대전’을 열고 겨울 신발을 30~70% 할인판매한다.

예년보다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파가 빨리 찾아오면서 의류뿐 아니라 신발도 방한 기능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참여브랜드는 탠디, 소다 등 정통 슈즈 브랜드부터 나무하나, 씸 등 디자이너슈즈, 레디슈, 코코모즈 등 방한부츠 브랜드 등 40여 개다.

롱부츠, 앵클부츠, 패딩부츠, 양털부츠, 덕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방한용 신발 7만여 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본점은 탠디 롱부츠(50족 한정) 20만 5000원에 판매하며, 케그 캐주얼 부츠(50족 한정)를 13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강남점에는 락피쉬 방한부츠(100족 한정)가 6만 9000원에, 영등포점은 쇼콜라 아동방한부츠(50족 한정)가 3만 400원에 나온다.

방한슈즈 대전은 수도권에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센텀시티점, 광주점, 마산점, 충청점 등 지방점포에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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