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이 일본에서 열린 대규모 팬미팅에 참석해 가을동화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엔티)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송승헌이 도쿄와 오사카에서 대규모 팬미팅에 참석했다.

최대 규모인 1만 5천명이 운집하는 2013 Autumn Story in Japan 팬미팅은 가을동화를 주제로 20일(도쿄), 22일(오사카) 열렸다.

이날 송승헌은 가을동화 촬영 당시 에피소드와 노래로 일본 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송승헌은 “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드라마를 추억해주시는 팬분들과 함께 하게돼 무척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팬분들과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도록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팬미팅 이외에도 현재 일본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와 ‘닥터진’과 관련된 매체 인터뷰를 진행한다.

현재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의 신작 영화 ‘인간중독(김진평 역)’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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