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영창뮤직이 뮤지컬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를 공식 후원한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에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평범한 독신 남자가 어느 날 벽을 뚫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후 일어난 기상천외한 사건들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창뮤직은 전문가용 그랜드피아노를 공연이 진행되는 내년 1월까지 협찬 지원한다.

또 이번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공연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창 피닉스 고급 어쿠스틱 기타와 영창 플루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창뮤직 영업본부 김정현 상무는 “국내 뮤지컬 및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뮤지컬을 후원하게 됐다. 공연 관객들을 통해 영창그랜드피아노의 아름다움과 함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배우 이종혁 마이클리 김동완 고창석 임철형 최수진 등이 출연하며 서울 동숭동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내년 1월 13일까지 공연된다.

한편, 현재 영창뮤직은 다양한 공연 등에 자사의 악기를 사용하거나 시연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계 후원 및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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