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다로 현 일본 총리와 그 내각이 16일 오전 마지막 내각회의를 끝으로 총사퇴했다. 아소 총리는 자민당 총재직도 사퇴한다. 

한편, 54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일본 총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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