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연재] 평화대통령 한한국 (108)-최종회
[논픽션 연재] 평화대통령 한한국 (108)-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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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작가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1㎝ 한글로 대한민국 평화·화합지도와 세계평화지도를 그려왔다. 그래서 경기, 충북, 강원, 경남, 전남에 무료 기증하고, UN 22개국 대표부 기념관에 무료 기증하여 각국 기념관에 영구 소장되었다. 또한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의 묘향산 국제친선관람관에 한반도 평화지도 <우리는 하나> 대작을 단돈 1원에 기증하여 영구 소장시킴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쓴 인물이다.

그뿐 아니라 2008년 <뉴욕평화특별전>, 2008년 <UN본부세계평화특별전시>, 2009년 <중국평화특별전시>, 2009년 <희망대한민국국회특별전>, 2009년 <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 2010년 <G20정상회의 국회특별전>, 2011년 <G20국회의장회의 국회특별전>, 2010년 <희망대한민국 국회특별전>, 2012년 인도네시아 <Palembang Road To ‘Sea Games 2011’ 특별전>, 2012년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기념 ‘World Peace 한국의 꿈’ 특별전>, 2002 <여수세계박람회기념 ‘바다의 꿈’ 국회발표전>을 개최한 바 있다.

한한국 작가가 지난 20년 동안 피와 땀을 바쳐 작업해 온 업적은 뒤에 연보로도 수록하겠거니와, 아직도 한 가지 풀리지 않는 건 ‘그가 평화·화합지도를 그리는 의미는 무엇일까?’ 하는 점이다.

이제 이 책을 마무리 지을 단계에 접어들어 내가 질문하자, 한한국 작가는 더욱 결의에 차서 이렇게 대답했다.

“네! 인류의 문명은 지도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의 지도는 서로 땅을 차지하려는 전쟁을 위한 것이었죠. 하지만 지금의 지도는 평화를 위한 것입니다. 바로 저는 평화를 위해 한글로 지도를 그리게 된 것이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된 나라인 우리 한국의 평화와 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그토록 무릎 꿇고 피와 땀을 흘리며 미친 듯이 7m, 6m, 5m, 4m, 3m의 초대작 평화·화합지도를 그려온 것입니다.”

그렇게 20년을 하루같이 작업해 오면서 한한국 작가는 참으로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 그것은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해야 할 대통령이 왜 그가 다스리는 한반도를 그린 지도를 모르느냐는 것이었다.

어느 지역에 어떤 도시와 마을이 있는지 직접 찾아가 보지는 못할망정, 지도를 통해서라도 내 나라 내 땅을 속속들이 안다면 아마도 더 좋은 정치를 하게 되지 않을까?


그런 뜻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한국 작가가 평화·화합지도를 그릴 때처럼 한반도 지도 위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국토대장정 훈련을 하듯이 한번 답사해 보라는 것이다.

“저는 그러면 분명히 그 지도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애환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라 믿습니다. 바로 제가 그걸 들었으니까요. 남북이산가족은 ‘죽기 전에 북의 가족을 만나게 해주세요!’, 이태백(二太白)의 젊은이들은 ‘나에게 일자리를!’, 아픈 사람은 ‘제발 치료 좀 해주세요!’,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폭력 없는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등등의 각계각층의 목소리 말입니다.”

그러나 과거와 현재의 미래의 대통령들은 어떤가? 부정부패에나 탐닉하고 오로지 표만을 위해 유권자들을 온갖 술수로 기만하고 있지 않은가?

바로 이런 상황을 아파하면서 한한국 작가는 오늘도 여덟 살 때부터 배워온 붓을 들어 천년을 견디는 한지 위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조국과 민족의 평화와 화합과 통일과 나눔과 희망과 행복을 염원하면서 1㎝ 한글로 평화‧화합지도를 그리고 또 그리고 있는 것이다.

“김춘수 님의 <꽃>이란 시가 이런 제 마음을 대변해 줍니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좀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성원이 제게는 힘이 됩니다.”

끝으로 캐나다의 어느 베스트셀러 작가가 한한국 작가를 안타까워하며 했다는 말을 곱씹어 본다.

“한국인들은 왜 한국의 한한국을 모를까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의 한 작가로서 세계평화를 위해 오늘도 무릎을 꿇고, 위대한 예술을 통해 기부와 나눔으로 감히 그 누구도 하지 못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국의 평화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 ▲ 작년 10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국민 500명과 함께 올림픽-평화공원앞에서 ‘독도에-평화를-펼치다’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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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룽 2014-01-16 13:01:09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한국이 평화스토리를 어서 이어갔슴좋겠습니다 ^^

푸른언덕 2013-12-21 13:21:47
이거 책으로는 언제 나오는지,,,,,,정말 책으로 밤새서 읽고 싶어요~~

명필이 2013-12-08 21:31:23
이거 읽고,,글자 바르고, 예쁘게 쓸려고,, 노력중입니다.

오형제 2013-12-01 19:27:08
20년 동안 평화만을 위해서 글씨를 쓰다니 정말 대단하신분 1cm가량의 그 글씨를 쓰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이수현 2013-11-28 00:24:20
정말 의외로 한한국님 모르는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마치 역사와 문화에 등돌린 것처럼 이렇게 무관심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요. 정치를 하기 이전에 내나라 내국민부터 아는것이 순서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