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원 목사. ⓒ천지일보(뉴스천지)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중인 이동원 목사가 내년 은퇴와 함께 자신의 재산을 모두 교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목사는 만 65세가 되는 내년에 은퇴시 자신의 사유 재산을 모두 교회에 헌납하고, 교회에서 주는 은급비로만 생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미 몇 년 전 자신의 저서 인세를 교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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